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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l 광주=문승용 기자] "견본주택을 잠시 둘러보는 고객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상품을 제공하는 관례를 깨고 싶었다."

 

고객의 의견을 청취해 마감재 등을 반영하는 아파트 '위파크 일곡공원'이 본격적인 청약과 분양에 앞서 견본주택을 사전에 오픈하고 고객 의견을 청취한다.

2일 라인건설과 호반건설은 '위파크 일곡공원'은 고객 사전 모니터링과는 별도로 공원에 숲속 놀이공간을 조성하고 연계된 캠핑장과 미세먼지를 저감시켜 주는 전나무 숲 미스트원, 단지 중앙의 유럽형 경관 폰드, 작가들이 만드는 흙과 물, 돌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소재의 정원, 친수형 놀이터와 색감 놀이터 등 외부조경 특화 아이템이 추가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대형마트와 관공서, 은행, 병원, 영화관 등 각종 상업시설이 밀집한 일곡지구는 2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가 많아 새 아파트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특히새 아파트의 희소성과 '내집은 내가 인테리어한다.'는 소비자의 바람을 충족하기 위한 고민도 고려했다.